한라홀딩스, 현저한 저평가 상태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21-06-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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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한라홀딩스에 대해 성장성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가 지속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랠리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는 현저하게 저평가 된 상태”라며 “특히 주요 계열회사인 만도의 지분가치는 현재 9400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그외 최근 펀더멘털이 급격하게 개선되고 있는 자체사업부문의 사업가치까지 감안시 현저한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시가총액이 자회사 가치를 미반영한 시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인 것으로 보이나, 올해부터는 자체사업 가치가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해 시가총액 상승에 본격 기여할 것”이라며 “만도의 경우 글로벌 고객사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실적이 크게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기업가치 역시 동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동사의 손익흐름은 올해 1분기 특성상 비수기 영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지난해 하반기 대비 둔화 흐름을 보였으나, 이는 일시적 현상인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고마진 애프터 마켓 사업/모듈사업 외형 확대로 자체사업 마진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한라 역시 매출구성이 수도권 지역 고수익 자체사업장 분양으로 전환되고 있어 지분법이익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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