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코스피는 24일 전날보다 9.91포인트(0.30%) 오른 3286.1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 기록한 사상최고치(3278.68%)를 훌쩍 넘어선 수준이다. 장중에는 3292.27까지 오르기도 했다.
개긴과 외국인은 각각 465억 원, 1051억 원 순매도 했고, 기관은 1397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01%), 은행(1.41%), 전기전자(1.4%), 전기가스업(0.79%), 제조업(0.73%), 건설업(0.71%), 금융업(0.71%) 등 대부분 올랐고 섬유의복(-2.08%), 서비스업(-1.96%), 기계(-1.48%), 운수창고(-1.44%), 비금속광물(-1.13%), 의약품(-0.49%), 의료정밀(-0.35%)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37%), SK하이닉스(1.61%), 삼성SDI(0.88%), 기아(0.44%) 등은 올랐고, 카카오(-7.37%), NAVER(-0.94%), LG화학(-0.48%) ,삼성바이오로직스(-0.23%) 등은 내렸다.
개인은 2286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49억 원, 730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제약(0.18%), 에코프로비엠(0.61%), 씨젠(0.47%), 휴젤(3.65%) 등은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1.05%), 펄어비스(-2.64%), 카카오게임즈(-1.26%), 에이치엘비(-0.75%), SK머티리얼즈(-0.03%)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