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한화그룹, 사회와 더불어 공존하는 미래 만든다

입력 2021-06-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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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사회봉사단 활동…'해피선샤인' 캠페인 전개

▲한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라이프 파크 전경 (사진제공=한화)

한화그룹은 사회와 더불어 공존하고 도약하는 미래 비전을 차질 없이 실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그룹은 2007년 10월 창립 55주년을 맞아 한화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기관과 섬마을 등 에너지가 꼭 필요한 곳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하는 '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도 한화만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한화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도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3월 1차 대유행 직후 수도권 병상 부족을 돕기 위해 용인에 있는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제공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제작해 사회취약계층 1만 가구에 전달했다.

한화그룹 계열사들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대구ㆍ경북 지역에 마스크 15만 장을 기부했다. 한화토탈은 사업장이 있는 충청남도 서산시에 마스크 1만 장, 방진복 2400벌, 손 소독제 2000개 등의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화그룹 주요 제조ㆍ화학 계열사들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과 용역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주요 협력사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화솔루션 에너지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협력사의 생산설비와 에너지 현황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진단 결과에 따라 에너지 운영 개선을 위한 설비투자 자금 지원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화토탈은 대산공장 인근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2013년부터 치어 방류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화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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