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3일 오전 RP 매입 낙찰 결과 1조 300억원의 자금을 증권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RP 매입 예정액은 1조5000억원이었으며 응찰액은 1조300억원으로 모두 낙찰됐다. 평균 낙찰금리는 2.52%이며, 만기일은 4월14일(91일물)이다.
한편 이번에 매입한 증권은 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규정 제4조에서 규정하는 대상증권으로 국채, 통안증권, 정부보증채,은행채,일부 특수채 등이다.
한은은 은행채 등 증권별 매입 규모는 집계 종료 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