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광역 교통망 호재·주변에 공원, 주거 쾌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단지는 총 2개 블록, 39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6월에 먼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1차는 지하 5층~지상 41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총 216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도 지상 1~3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72가구 △84㎡B 72가구 △84㎡C 72가구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직선거리로 약 530ｍ 떨어져 있다. 3호선 달성공원역은 직선거리가 약 500ｍ로 가깝다.

광역 교통망 호재도 안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 간 61.85㎞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개통 시 대구·경북권역이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침산로·태평로·신천대로·국채보상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을 통해 대구 도심 내·외곽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번개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구 최대 중심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가 인접해 CGV·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시설은 물론 경북대병원·동산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대구복합스포츠타운·대구 오페라하우스 등도 인근에 있어 쉽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수창공원·달성공원·경상감영공원 등 공원도 단지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대구 중구 교동 일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