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혼인신고 (출처=이지훈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혼인신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내와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22일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이 오는 9월 27일 결혼한다”라며 최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예비 신부의 옆모습이 살짝 공개된 사진을 함께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지훈의 예비 신부는 14살 연하의 일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지훈은 결혼 인정 후 SNS를 통해 예비 신부와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지난 16일에는 생애 첫 마라도 여행과 함께 “어디에 있든지 늘 함께하겠다”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훈을 비롯해 커플룩을 차려입은 예비 신부의 뒷모습이 담겨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14살 연하의 신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