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해외혁신 기업에 투자하며 절세혜택까지 누린다…미래에셋증권, Global X ETF랩
미래에셋증권은 초저금리 시대 투자자들의 관심이 저축에서 투자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에 주목할 랩 계약으로 ‘Global X ETF랩’을 꼽았다.
‘Global X ETF랩’은 해외에 상장된 ETF에 투자되는 계약으로써 현재 누적 잔고 1500억 원이 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 테마형 ETF랩 계약이다. 클린에너지, 클라우드, 디지털헬스케어, 게임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메가 테마에 폭넓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며 혁신기업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lobal X ETF랩’은 올해 들어 400억 원 이상의 잔고가 유입되면서 현재 잔고는 1500억 원(2021년 5월 31일 기준)을 넘어섰다.
‘Global X ETF랩’의 가입금액은 1000만 원 이상이며 중도입출금과 중도해지를 할 수 있으며 미래에셋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원화와 외화로도 가입할 수 있다.
해외주식으로 분류되는 역외 ETF에 투자되는 만큼 해외주식 양도세 분류(단일세율 22%)과세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가입 고객이 원할 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범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단기 수익률과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투자자 보호의 관점에서 혁신적이면서도 검증된 상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