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BC카드는 최근 신한금융투자와 협업해 페이북에 펀드 간편 투자 서비스를 탑재했다. AI, 빅데이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주제의 국내 펀드 상품도 갖췄다.
최소 1000원 이상부터 일회성 투자를 할 수 있고, 매월 지정된 날짜에 일정 금액을 설정하는 정기 투자도 가능하다.
서비스 론칭에 따른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페이북을 통한 신한금융투자 CMA(RP형, 약정수익률형)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이 CMA 계좌를 페이북 선불전자지급수단인 ‘페이북 머니’ 충전 계좌로 등록하면 된다.
계좌 등록 후 페이북 금융 내 ‘펀드 간편투자’에서 12월 말까지 투자를 완료하면 다음 달 20일까지 투자금액의 1%(최대 10만 원)를 페이북 머니로 증정한다.
예를 들어 이달에 300만 원(환매 금액은 차감)을 투자했다면 다음 달 20일까지 3만 원을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페이북에서 신한금융투자 CMA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는 페이북 머니 1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