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5GㆍAR 생태계 확장 위해 전 산업 협업해야”

입력 2021-06-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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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차이 CMO, ‘베터 월드 서밋 2021’에서 기조연설

▲밥 차이(Bob Cai)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 부문 마케팅 최고 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가 연설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웨이)

“증강현실(AR)은 교육, 소셜 네트워킹, 쇼핑, 여행, 내비게이션, 게임 등의 산업에서 대규모 도입될 것이다.”

밥 차이(Bob Cai)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 부문 마케팅 최고 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가 17일 ‘베터 월드 서밋 2021(Better World Summit 2021)’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꿈을 현실로 바꾸는 5G 및 AR’라는 주제로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5G와 AR가 서로를 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이날 행사에서 기기,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킹 관점에서 AR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AR 백서(AR Insight and Application Practice White Paper)’를 발표했다. 백서에서 화웨이는 5G와 AR 생태계 확장과 번영을 위해 모든 산업이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에 따르면 2025년까지 AR 시장 규모는 3000억 달러(약 340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청젠(He Chengjian) 선전시 커뮤니케이션 국장, 데이비드 맥퀸(David MacQueen) 전략분석국장, 황허(Huang He) 선전시 TV 방송국 수석 프로듀서, 웨이룽지(Wei Rongjie) 리얼맥스(RealMax) CEO, 히로시 후쿠다(Hiroshi Fukuda) 미리프(meleap) CEO, 리앙 진하오(Liang Jinhao) HADO 중국 지역 대표, 푸 지예(Fu Jie) 선전시 AR 협회 전무 이사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연사들은 최신 AR 사용 사례와 AR의 미래 동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했다.

허청젠 선전시 커뮤니케이션 국장은 “선전시는 5G SA(Stand Alone)의 완전한 커버리지를 시현한 세계 최초의 도시”라며 “AR로 대표되는 ICT 서비스는 산업 생산성, 전자상거래, 부동산, 문화, 스포츠, 관광, 의료 및 교육 등 광범위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R 애플리케이션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생산 방법과 우리의 생활 방식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밥 차이 CMO는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같이 가라’는 격언처럼 AR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산업이 협업하며 5G 및 AR 가치사슬을 만들어야 한다”며 “AR과 5G는 적절한 시기가 되면 더욱 결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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