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한화證, 원스탑 금융상품 한화 'Smart CMA'

입력 2009-01-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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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 방식 신용대출에 다양한 부가서비스

한화 Smart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지난 2005년 4월 RP에 자동 투자해 확정금리가 제공되는 종합자산관리계좌로서 급여이체는 물론 카드이용대금, 공과금, 통신요금, 보험료 자동납부 등 은행예금통장의 기능과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유휴자금을 자동적으로 단기 고수익상품으로 운용하여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한화증권의 Smart CMA는 단 하루만 맡겨도 년 4.60%의 수익률을 제공하여 수익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국공채나 신용등급이 높은 은행채를 위주로 하는 RP(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함으로써 높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화 Smart CMA의 주요 기능중 하나로 대한생명 신용대출과 연계한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Ez-Free Loan II 1/21시행)이 있다.

법인 이상 기업, 공기업, 공무원등 급여 생활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5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한화 Smart CMA로 주식투자를 하는 고객이 단기 현금을 위해 주식을 팔 수 밖에 없는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별도의 절차 없이 주식을 담보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자동 주식담보 대출 기능'이 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혜택을 겸비한‘한화SMART CMA 체크카드’기능 및 편리한 입출금 및 이체서비스 이외에도 종합계좌서비스의 장점 뿐만 아니라 CMA 계좌 하나로 주식, 채권, 수익증권, CD/CP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까지도 할 수 있다.

전연하 한화증권 영업추진팀 팀장은 “Smart CMA는 카드 하나로 은행의 대출업무를 제외한 대부분의 은행거래가 가능하고 증권의 모든 거래가 가능한 원스탑(one-stop) 멀티 금융 상품”이라며 “고객 대부분이 간과하고 있는 자투리 자산까지 소중히 관리해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점에서 자산관리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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