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현대오일뱅크, 7.45% 상승…52주 최고가 기록

입력 2021-06-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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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계열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16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전일대비 3500원(7.45%) 상승한 5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전자가위 연구업체 지플러스생명과학이 호가 1만7500원(2.94%)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9만9500원(-1.49%)으로 하락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만9150원(-1.35%)으로 밀려났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보합이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업체 크래프톤은 호가 63만5000원(8.55%)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크래프톤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수가 1006만230주, 공모가 희망밴드는 45만8000원~55만7000원이다.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가 2만50원(0.25%)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6만1500원(-9.56%)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1만750원(2.38%)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12만5000원(2.04%)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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