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열애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조수애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박서원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2018년 9월에 찍은 사진으로 결혼 전 연애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과 결혼한 뒤 이듬해인 작년 5월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해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과 불화설로 곤혹을 치렀다. SNS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한 것은 물론이고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돼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당시 이들은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지만 이후 조수애는 박서원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종식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