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보니] NFT가 뭔가요? 제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입력 2021-06-15 18:00

20분 만에 65억 번 머스크 아내…NFT 차세대 비트코인 될까-2021년 3월 4일 자 이투데이 기사

"방귀 소리 50만 원에 팝니다"…NFT 열풍·머스크 조롱한 예술가"-2021년 3월 23일 자 이투데이 기사

삼성전자, 제2의 비트코인 'NFT' 눈독… 디지털아트 거래 플랫폼 투자-2021년 3월 31일 자 이투데이 기사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신문에서도 디지털 아트, 유명인사의 트윗 NFT가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에 팔렸다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데요.

도대체 NFT가 뭐길래, 이렇게 '핫'한 걸까요.

쉽게 설명하자면, NFT는 영상이나 사진, 음성 등에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해 가상 자산으로서 가격이 매기는 것입니다. 이때 가상화폐에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게 됩니다.

일종의 디지털 진품 증명서로 볼 수 있는데요. NFT로 만들어진 방귀 소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이라는 이유로 수십만 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우후죽순으로 발행되는 NFT를 '사기'라고 폄하하기도 하지만 이미 NFT는 예술 작품뿐 아니라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퍼져나가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누구나 쉽게 NFT를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투데이 '보니보니'에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