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설 민생 안정을 위해 시설자금에 대한 특별상환유예(산은), 설 특별기간중 금리감면 한도 확대(기은, 0.5%p),3억원 이내 설 자금 특례지원(신보, 기보) 등 우대 조건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민간 시중은행들도 설 자금으로 6조1000억원을 신규 공급(지난해 3조1000억원)하고 신용평가등급별로 0.2~2.2%p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도 설 명절 자금수요에 대비하여 1월중 5000억원 지원을 (올해 월평균 대비 1400억원 증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