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1조1000억원 규모의 브라질 해양설비를 수주한 소식이 알려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950원) 오른 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와 1조948억 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1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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