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2일 올해도 KT&G의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경민 애널리스트는 “KT&G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6748억원, 2439억원, 2404억원으로 예상치 보다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올 상반기까지 환율 상승효과로 담배 수출 금액 증가세는 높이고 국내 담배 매출 또한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올해 역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