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 정부의 미래차 투자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세원은 전일보다 3.31% 오른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정부는 미래차 전환을 위해 올해에만 약 330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전기, 수소차 소재 국산화율을 2025년 95%까지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세원은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모터스, 포드, GM,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업체에 전기차,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공조시스템 부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같은 폴라리스그룹 계열사인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웍스, 폴라리스우노전 우노앤컴퍼니와 시너지를 확대하며 전기차 부품 사업을 키우겠다는 목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