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대만·홍콩 출시 첫날 매출 1위 달성

입력 2021-06-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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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일 정식 출시…사전 다운로드 시작

▲제2의 나라 대만(왼쪽), 홍콩 애플앱스토어 매출 차트.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대만과 홍콩에서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전날 ‘제2의 나라’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출시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7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대만, 홍콩에서 8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마카오도 매출 8위, 인기 1위를 각각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한편 제2의 나라는 오는 10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이에 이날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유연한 대응을 고려하여 중문 문화권의 빌드를 분리했다”며 “론칭 초기에는 빌드 2개를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 론칭 일정을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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