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4.71포인트(0.45%) 내린 3233.12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1621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5억 원, 921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59%), 섬유의복(0.91%), 전기가스업(0.56%), 통신업(0.44%), 건설업(0.53%), 비금속광물(0.43%) 등은 오르고 있고, 전기전자(-0.58%), 기계(-0.46%), 제조업(-0.24%), 대형주(-0.14%), 금융업(-0.08%), 운수장비(-0.07%)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보합세다. 삼성전자(-0.61%), SK하이닉스(-1.96%), 네이버(-0.69%), 카카오(0.78%), 삼성바이오로직스(0.47%), LG화학(-0.62%), 현대차(-0.21%), 삼성SDI(-0.65%), 기아(-0.44%) 등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0.61포인트(0.06%) 내린 985.5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285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1억 원, 22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33%), 셀트리온제약(-1.06%), 알테오젠(-1.07%) 등은 내리고 있고, 카카오게임즈(0.54%), 펄어비스(1.53%), 에코프로비엠(0.06%), CJ ENM(0.67%), 에이치엘비(2.88%), SK머티리얼즈(0.89%), 씨젠(0.32%), 휴젤(2.95%) 등은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