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온세텔레콤, 남광토건 지분 처분..유동성 확보 ‘상한’

입력 2009-01-09 09:22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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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이 남광토건의 지분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온세텔레콤은 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대비 50원(14.08%) 상승한 405원을 기록중이다.

온세텔레콤은 지난 8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남광토건 주식 73만2218주 전량을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총 114억2800만원이다.

온세텔레콤의 주가 상승은 남광토건 투자금 회수를 통해 유동성이 확보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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