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잉글우드랩, 미국 소비 회복 기대감 '급등'

입력 2021-06-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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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랩 주가가 급등세다. 미국 주요 도시가 순차적으로 경제 활동을 재개하면서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해석된다.

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잉글우드랩 주가는 전일 대비 520원(6.37%) 오른 868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소비 회복에 따라 수혜주로 엮여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체 매출액 중 미국 고객사 비중이 99%를 차지해 미국 소비 확대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며 "현지 주요 도시가 5월 이후 순차적으로 경제 활동을 재개하고 있어 2분기에는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5% 증가한 1639억 원, 영업이익은 120.3% 늘어난 173억 원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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