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엔쓰리엔, 사상 최저가 기록…비상장 주식 시장 2일 연속 하락

입력 2021-06-01 17: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업체 엔쓰리엔이 사상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1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엔쓰리엔은 전일대비 450원(-12.86%) 하락한 3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배터리 전해액 전문업체 엔켐이 호가 4만4500원(1.14%)으로 올랐다. 커넥티드카 솔루션 전문기업 오비고는 2만2750원(1.11%)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4만3000원(0.58%)으로 회복했다.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기업 큐라클과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가 호가 1550원(-3.12%)으로 밀려났고,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비씨켐은 5만5000원(-1.79%)으로 떨어졌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호가 1만4800원(0.34%)으로 소폭 상승했고,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이었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은 1만1800원(-1.67%)으로 약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웹툰, 웹 소설 콘텐츠 전문기업 재담미디어는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해 NH투자증권과 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