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 수혜 후발주 강세

입력 2009-01-08 14:00

  • 이승환 기자 l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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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사업을 비롯한 정책SOC사업 수혜주들의 주가가 차별화되고 있다.

최근 들어 기존 4대강 수혜주로 인식돼오던 이화공영, 신천개발, 특수건설, 삼호개발등은 상승 탄력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반면 기존 수혜주 이외에 새롭게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후발 수혜주들(코리아에스이, 삼현철강, 케이알, NI스틸등)은 강한 상승세다.

일부에서는 4대강 정비사업이나 정책 SOC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추천에 따른 것으로 보는 시각과 실질적인 수혜를 볼 기업들의 옥석가리기에 따른 것이라는 시각이 상존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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