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투어링 쿠페 '뉴 아우디 A5'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된 뉴 아우디 A5는 GT카(Gran Turismo)에 대한 전통적인 컨셉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우아하고 다이나믹한 특성을 표현한 쿠페로 강력한 파워와 경제성을 겸비한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과 고정밀 기어, 혁신적이며 고급스런 편의 장치를 갖췄다.
A5는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이 장착 됐으며 최고출력 211마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10km/h(속도제한), 국내 공인 연비는 9.9km/리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