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 일인다역 연기
▲민팃이 공개한 새 광고 영상 '판매' 편의 한 장면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ICT(정보통신기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인사이드 민팃(INSIDE MINTIT)’이라는 주제의 새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민팃을 통해 중고폰을 판매하는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민팃ATM 내부와 중고폰 처리의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제작해 유튜브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이날 민팃은 15초 분량의 ‘판매’ 편 영상을 공개했다. ‘기부’ 편과 30초 추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6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고객들이 중고폰의 활용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한다.
이번 영상에는 지난해부터 민팃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안재홍이 검수 담당자, 개인정보 삭제 담당자, 재활용 천연자원 추출 담당자 등 일인다역을 연기했다.
민팃 관계자는 “AI를 활용해서 중고폰 진단과 평가를 하고 개인정보 완전 삭제까지 진행하는 등 민팃의 ICT 기술력 및 서비스 특징을 더 쉽게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민팃의 가치를 신선한 방법으로 설명한 이번 영상을 통해 고객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지는 중고폰 유통 문화 확산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안재홍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하는 활동에도 민팃과 함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