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표된 '최고의 패밀리카'는 자동차 전문기자와 사회 저명인사로 구성된 11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친환경성, 안전성, 경제성(연비/유지비), 차량의 완성도 등 모두 4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푸조 관계자는 "푸조 308SW는 특히 자유롭게 배치 가능한 독립적인 모듈러시트와 푸조에서 처음으로 적용한 파노라믹 글라스루프로 더욱 넓고 환해진 내부 등 차량의 전반적인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된 푸조 308SW HDi는 리터당 15.6km의 공인연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