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출처=임영웅SNS)
가수 임영웅 측이 45억 건물 매입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임영웅 측은 “임영웅이 법인명의로 건물을 매입한 것이 아니라 임영웅의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이 매입한 것”이라며 건물 매입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임영웅이 서울 마포구 소재의 289.6㎡, 건물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45억원대이며 임영웅이 속해있는 1인 기획사 물고기뮤직으로 매입했다는 것이다. 해당 건물은 2007년 준공된 것으로 역세권에 있으며 출판사 등 사무실들이 입주해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즉각 부인하며 “임영웅이 아닌 ㈜물고기뮤직이 매입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데뷔한 뒤 무명 기간을 거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진의 자리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