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IPO 관련주 일제히 상승… 큐리클 '5주 신고가'

입력 2021-05-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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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기업 맥스트는 2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고, 다음달 21~22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신약바이오벤처전문업체 큐라클은 호가 3만9750원(0.6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4만3000원(0.58%)으로 전날 하락분을 회복했고,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바이오플러스는 3만7750원(0.27%)으로 올랐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2만1500원(-1.15%)으로 하락했고,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전문업체 바디프랜드는 호가 1만5850원(-0.31%)으로 약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1만 원(2.56%)으로 상승했고,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8000원(1.41%)으로 오름세를 지속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1만5000원(1.69%)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3000원(1.04%)으로 52주 최고가였고,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123만원(-0.40%)으로 떨어졌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업체 엔쓰리엔은 3700원(-5.13%)으로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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