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투시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927가구가 모두 완판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8일부터 4일간 진행한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추가 계약을 통해 927가구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난달 28일 1순위 청약 당시에도 3만여 명이 몰리며 최고 1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당해에 마감한 바 있다.
충남 아산시 아산모종1지구 공동주택사업인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신리초와 모종동 학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온양여중·고, 한올중·고 등이 가깝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충무종합병원 등 편의시설도 도보거리에 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한마음 야구장, 이순신종합운동장 이용도 편리하다.
지하철1호선 온양온천역 및 풍기역(예정)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KTX), 아산IC(예정) 등이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국으로 이동이 손쉽다. 온천대로를 통한 아산 도심 및 천안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며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21번국도, 45번국도 등을 이용한 수도권 및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