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네고왕 시즌2’ 기부 약속 지켰다…네이버 해피빈 통해 기부금 전달

입력 2021-05-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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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제품 판매 당 100원씩 적립, 총 2천 6백여만 원 기부금액 달성

이삭토스트가 나눔과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이삭토스트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네고왕 시즌2’를 통해 5월 1일부터 5일간 ‘햄치즈토스트’를 2003년도 가격인 1400원에 판매하고, 이 기간 판매된 행사 제품에 대해 개당 100원씩 기부하는 ‘ISAAC TOAST×네고왕2’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삭토스트에 따르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26만1254개의 ‘햄치즈토스트’가 판매돼 ‘네고왕 시즌2’와의 약속대로 총 2600여만 원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했다. 기부금은 한 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네이버 온라인 주문 방식으로 전국 70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8000원 이상 구매 시 전국 2만 개 한정으로 이삭토스트에서 자체 제작한 피크닉매트를 증정했다. 이벤트 첫날 피크닉매트 재고가 모두 소진되는 등 소비자들이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이삭토스트 측은 “이번 이삭토스트 기부 프로모션에 동참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삭토스트는 지난 2월 김하경 대표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직접 출연,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맹비를 받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네고왕 시즌2’을 통해 직원들을 위한 파격적인 복지혜택과 업무환경 등이 전파를 타며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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