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R&D 센터.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구성원은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1.5일의 유급 휴가를 받는다. 백신 접종 당일 반차(0.5일)와 다음날(1일)을 휴가로 보장한다. 1, 2차 접종을 통해 총 3일간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앞서 IT업계에서는 네이버와 NHN 등이 코로나19 백신휴가를 도입한 상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구성원의 원활한 백신 접종과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백신 휴가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