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녹화 불참 이유…중학생의 비애 “중간고사에요!”

입력 2021-05-2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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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의 녹화 불참 사유가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별이 빛나는 콜센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멤버 중 한 명인 정동원이 불참했다.

이날 라디오 특집에는 정동원을 제외한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함께했다. 이에 대해 김희재는 “동원이 시험 있어서 학교 갔다. 오늘 중간고사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찬원은 “안 그래도 어제 전화 왔다. 3번으로 밀지 4번으로 밀지 알려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맏형 장민호 역시 “별콜 들으며 동원이 기다리자. 몇 점 맞았는지 확인해보자”라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다. 지난해 중학교에 입학한 정동원은 고향인 경상남도 하동에 있는 일반 중학교에 다니다가 지난해 8월 국내 명문 예술 중학교인 선화예술중학교로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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