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마이크로는 8일 총 29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475원으로 현 발행주식수보다 많은 2033만8980주의 신주가 발행되며 조달되는 자금은 운영자금 29억9900만원, 타법인유가증권 취득자금 270억원으로 쓰여진다.
납입일은 오는 2월3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18일이다.
배정 대상자로는 최대주주인 다보스이앤씨와 이승우 대표, K&K쇼난매니지먼트를 비롯해 국내외 투자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