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는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에뛰드가 협업해 아이섀도우 팔레트 ‘플레이컬러아이즈 더스티캣’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플레이컬러아이즈 더스티캣’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크리에이터인 레오제이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쿨톤인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팔레트에 매트부터 글리터까지 쿨톤을 위한 다양한 제형의 9가지 색상을 담아냈다.
제품 컨셉은 레오제이의 반려묘에서 영감을 얻었다. 회색 빛 털과 갈색 눈동자를 지닌 반려묘 ‘베로’를 모티브로 네이밍부터 제품 컬러, 제형, 패키지까지 구현했다. 고양이 발바닥처럼 말랑말랑한 제형의 글리터는 가루 날림없이 촉촉하고 뛰어난 펄 발색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 고양이 발바닥 모양을 섀도우 표면 곳곳에 새겨 포인트로 주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브러쉬 패키지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도 선보인다. 아이섀도우 브러쉬 역시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노하우가 담긴 제품으로 삼각존, 애교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듀얼 브러쉬다. 해당 키트는 ‘플레이컬러아이즈 더스티캣’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레오제이는 “시제품인 쿨톤 아아섀도우들을 사용해 보며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이번 제품에 모두 녹여냈다”며, “9가지 색상 모두 버릴 것 없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스페셜 메이크업까지 모두 커버 가능한 컬러 구성과 제형으로 기존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셨던 고객분들께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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