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전승빈 부부 (출처=심은진SNS)
배우 심은진이 남편 전승빈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동안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전승빈과 함께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진 전승빈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물론 화보 촬영 현장과 로맨틱한 침대샷이 함께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심은진은 “결과 샷 기대 중. 우리 둘의 ‘기록하기’ 플랜에 동참해준 어벤져스 팀에게 박수를”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심은진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전승빈은 1986년생으로 5살 연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나쁜남자’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심은진은 지난 3월 한 방송에 출연해 “전승빈과 교제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내가 먼저 같이 살자고 했다”라며 전승빈이 이를 받아들이며 일사천리로 결혼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