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6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21-05-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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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관은 2820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08억 원을, 개인은 238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591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0억 원을, 기관은 24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7원(-0.54%)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6원(-0.47%), 중국 위안화는 175원(-0.3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2820억 원 / 외국인 -308억 원 / 개인 -2389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591억 원 / 외국인 -10억 원 / 기관 -241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유진스팩6호(+30%), LS네트웍스(+29.96%), 삼성스팩4호(+29.96%), 휴먼엔(+29.96%), 옵티시스(+29.95%), 한진중공업홀딩스(+29.94%), 이화전기(+29.82%)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원자력발전(+5.39%), 백화점(+3.08%), 농업(+2.86%), 전선(+2.83%), 수산업(+2.42%)

하락 테마: 자동차(-0.6%), 방위산업(-0.56%), IT(-0.36%), 태양광(-0.21%), 국내상장 중국기업(-0.12%)

[주요종목]

상승 종목: 이아이디(+19.62%), 한전기술(+16.23%), 아난티(+14.5%), 이트론(+14.49%), 이스타코(+13.74%), 잉글우드랩(+13.67%), 우진(+12.38%), 웰바이오텍(+11.98%), 클리오(+11.88%), 액션스퀘어(+11.54%)

하락 종목: 에이팸(-85.31%), PN풍년(-10.16%), 바이오로그디바이스(-9.79%), 미래컴퍼니(-9.56%), 케이씨티(-8.93%), 진시스템(-8.9%), 젠큐릭스(-8.4%), 케이씨에스(-8.31%), 대덕1우(-7.96%), 현대비앤지스틸우(-7.54%)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1,151.06억 원, 전기가스업 1,038.56억 원, 음식료품 478.00억 원, 전기·전자 462.93억 원, 유통업 457.07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철강및금속 -774.87억 원, 화학 -736.75억 원, 제조업 -543.52억 원, 운수장비 -366.72억 원, 섬유·의복 -58.94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1,018.33억 원, 기계 509.54억 원, 운수창고 389.86억 원, 전기가스업 370.60억 원, 통신업 269.9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2,176.51억 원, 화학 -1,280.78억 원, 운수장비 -1,273.17억 원, 금융업 -355.99억 원, 전기·전자 -241.0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방송서비스 189.12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186.52억 원, 오락·문화 143.87억 원, 기타서비스 76.47억 원, 화학 70.9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371.02억 원, 음식료·담배 -252.35억 원, 반도체 -165.77억 원, IT H/W -135.14억 원, 의료·정밀기기 -59.3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201.77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116.27억 원, 방송서비스 113.33억 원, 반도체 79.67억 원, IT H/W 46.32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147.99억 원, 제조 -146.59억 원, 기타서비스 -135.07억 원, IT부품 -82.97억 원, 운송장비·부품 -76.59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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