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댓의 반려동물 리워드 플랫폼 젤리펫은 27일 앱 서비스 리뉴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젤리펫은 반려동물 통합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앱을 이용할 때마다 리워드인 젤리를 받을 수 있다. 산책 및 놀아주기 등 활동을 하면 젤리를 받을 수 있는데, 젤리가 쌓이면 반려동물 용품으로 무료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젤리펫 리뉴얼은 반려인들 중심의 서비스와 혜택은 물론 다양한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이상적인 반려동물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반려인들이 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인 메뉴명을 △먹고 △알고 △놀고 △쓰고 총 네 가지로 새롭게 변경했다.
우선 먹고는 반려동물 정보 등록 시 연령 및 알레르기, 관심 분야에 따라 적합한 사료와 간식을 추천해준다. 또 알고는 다른 이용자와 지식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소통할 수 있으며, 놀고는 산책하기 및 놀아주기 목표 설정을 토대로 매일 젤리펫을 실행, 다양한 활동 배지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쓰고는 앱 서비스 내 활동을 통해 얻은 젤리로 반려동물 용품을 교환할 수 있으며 유기 동물을 위한 선행 기부도 가능하다.
리뉴얼과 관련된 ‘젤리펫 버그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앱 버그를 빨리 수정하기 위한 행사로 버그 발견 시 1:1 문의 글을 등록하면 100젤리를 제공한다.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1주년 이벤트’도 마련될 계획이다. 6월 14일 젤리펫 1주년을 맞이해 감사 행사를 실시,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젤리펫 측은 “앱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반려인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 이벤트는 물론 1주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서비스는 물론 젤리를 활용한 기능을 추가할 것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