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이트, ‘바이브레이트 뷰티’ 론칭…전속모델로 채원빈 발탁

입력 2021-05-26 14:10

바이브레이트는 새롭게 론칭한 ‘바이브레이트 뷰티’의 전속모델로 신예 배우 채원빈을 발탁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Meet me Beauty’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촬영은 내면의 아름다움,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강조한 컨셉으로 진행됐다. 채원빈은 청순함, 세련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톰보이 스타일까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채원빈의 신뢰가는 눈빛과 다양한 매력이 자사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면서, “바이브레이트 뷰티와 채원빈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바이브레이트 뷰티는 올해 상반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립스틱 등을 출시했으며, 선명한 색감과 볼륨감을 연출하는 립글로스 8종과 선명한 윤곽을 가져다주는 하이라이터 및 다른 라인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채원빈은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서 공수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