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NI스틸, 삼호개발이 시중 증권사의 4대강 개발 관련주로 지목이 되면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7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전일보다 90원(4.04%) 오른 2320원에 거래되면서 사흘째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간 NI스틸은 14.89% 급등하면서 나흘째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고, 삼호개발도 6.97% 상승하면서 닷새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한국형 뉴딜 10대 프로젝트 중 4대강 살리기와 관련된 중소형주로 하천생태 복원에 자연과환경, 제방건설 강널말뚝 생산 관련주로 NI스틸, SOC 토목건설업체로 삼호개발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