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만인터내셔널)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인터내셔널이 다양한 스포츠와 야외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무선이어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JBL 리플렉트 미니 NC는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활동은 물론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혁신적인 음향 기술과 편의 기능 및 디자인이 적용돼 CES 2021 혁신상과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어버드에 반사되는 JBL 로고 디자인으로 야간 운동 시 높은 가시성을 제공한다. 컴팩트한 디자인의 이어팁과 윙팁은 3가지 사이즈를 제공해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효과적으로 소음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됐다. 외부 마이크가 주변의 소리를 들려주며 주위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소리 듣기(Ambient Aware) 기능도 포함됐다.
강력한 IPX7 방수등급을 갖춰 비와 땀에 강하며 물에 빠뜨려도 일시 보호가 가능하다. 운동 중에도, 비가 내리는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1시간 대용량 배터리도 탑재됐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주요 온라인몰과 디지털프라자에서 판매된다. 출고가는 1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