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은 결혼, 오늘(22) 결혼식…“식 끝나고 인사드리겠다”

입력 2021-05-22 13: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송보은 결혼 (출처=송보은SNS)

배우 송보은이 결혼한다.

22일 송보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결혼을 축하해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송보은은 지난 14일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송보은은 “제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가 없다.

지난 18일에는 지인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사진을 공개해 결혼식을 앞둔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치러지는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된다. 5월의 신부가 된 송보은은 결혼식을 앞두고 “감사하다”라며 “식 올리고 한분 한분 연락 드리겠다”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송보은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08년 SBS 드라마 ‘떼루아’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TV조선 ‘어쩌다 가족’에 출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