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23일 결방, 제작진 코로나19 확진…‘실화탐사대’ 대체 편성

입력 2021-05-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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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결방 (출처=MBC)

‘스트레이트’가 제작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결방한다.

21일 MBC 측은 “어제 (20일) 스트레이트 제작진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이번 주 일요일(23일) 스트레이트 방송은 부득이 결방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트레이트’가 방송될 예정이었던 23일 밤 8시 25분에는 ‘실화탐사대’ 스페셜 편이 대체 편성된다.

MBC 측은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제작진 전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 및 방역을 거쳐, 제작 및 방송 준비를 마치는 대로 방송을 재개하도록 하겠다”라며 시청자에 양해를 구했다.

한편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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