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송 강자’ 트와이스, 돌아온다…청량미 폭발 티저 공개

입력 2021-05-21 09:55

이혜리 기자 hyer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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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새 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Taste of Love’ 단체 티저 이미지 3장을 게재했다.

이번 이미지에는 트와이스의 새로운 서머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맑고 청량한 매력이 담겨있다. 파란 올드 카에 기댄 멤버들은 휴양지의 햇살을 즐기는 듯 상큼한 미소를 선사했고, 알록달록한 색감의 의상과 빛이 번지는 듯한 효과 등 다양한 요소로 신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아홉 멤버들은 이번 신보를 통해 설레는 마음부터 상대방에 푹 빠져버린 감정까지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2018년 7월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와 2020년 6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2연속 ‘스테디셀러 서머송’을 탄생시킨 이들이 어떤 노래로 2021년 여름을 장식할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6월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 새 음반을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