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펜디
펜디가 뉴욕의 비주얼 아티스트 사라 콜만(Sarah Coleman)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썸머 버티고 컬렉션’ 캠페인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펜디의 시그니처 FF 패턴에 현기증(Vertigo)이 난 것 같이 구불구불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옐로우ㆍ블루 컬러가 메인인 세련된 가방, 액세서리 그리고 레디 투 웨어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글램핑과 어우러지는 사막을 배경으로 잭슨은 소년미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뽐내며 다양한 컬러를 소화했다.
또 시크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의 남성 컬렉션에서 FF 버티고 패턴의 베스트와 팬츠, 티셔츠, 폴리싱 처리된 레인코트를 미니 백과 함께 매치했다. FENDI 피시아이(Fisheye) 레터링이 돋보이는 서프보드와 롱보드를 들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하기도 했다.
펜디의 썸머 버티고 컬렉션은 모바일 전용 버티고 VR 스페이스와 오프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