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리드, 쇼윈도공유광고서비스 ‘TUNE’ 도입 100호점 돌파

입력 2021-05-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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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브리드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애드테크 스타트업 ㈜인터브리드는 20일 자사 쇼윈도 공유 광고 서비스 ‘광고형 TUNE(튠)’을 도입한 국내 점포가 누적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터브리드가 선보이는 디지털 옥외광고 서비스 ‘튠’은 판매형과 광고형 등으로 이뤄진 쇼윈도 공유 광고 서비스다. 유리창이나 유리문 등이 있는 매장에 윈도우 미디어를 설치, 포스터나 현수막 등을 붙이지 않고도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이미지 및 영상 송출을 통해 홍보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지난해 6월 ‘광고형 튠’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 인터브리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업 취지에 공감한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함께한 결과, 1년여만에 국내 누적 도입 100호점 돌파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터브리드는 이번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이달말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인터브리드가 운영하는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인터브리드 공식 유튜브 채널 ‘TUNE UNIVERSE’에 업로드 된 100호점 돌파 기념 영상의 이미지를 캡쳐 후 본인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 인터브리드 공식 계정을 태그한 뒤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광고형 튠’이 설치된 점포를 통해 이뤄진다. 해당 점포들에서 송출되고 있는 100호점 돌파 기념 영상을 촬영한 뒤 본인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 인터브리드 공식 계정 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인터브리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많은 기업들과 소상공인분들의 관심으로 ‘광고형 튠’의 누적 100호점 돌파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 및 소상공인분들과의 협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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