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표적 원도심인 대전 동구가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면서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에 들어서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인근에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복합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 약 1만2000여 세대의 정비 사업이 추진되면 새로운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일대 변화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도시 경쟁력 제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각종 업무 관련 기반 시설 및 중심 상업시설이 갖춰져 있다.
교통도 좋다. KTX, SRT 대전역, 지하철 1호선 및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대전뿐만 아니라 세종, 오송 등 광역적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
여기에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고, 계룡디지텍고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좋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되며, 입주자 편의를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접목시켰다. 해당 단지의 설계의 중심이 되는 키워드는 '친환경'과 '스마트'다. 단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루프라운지, 스카이브릿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고, 북카페, 헬스코트 등의 공간도 마련됐다. 또 현관에어클린시스템, 스마트한 홈 IOT&스마트 미러 등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요소를 두루 갖췄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분양홍보관은 6월 중 오픈 예정이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