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옵터 눈마사지기 D3 모델
디옵터코리아가 눈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디옵터 눈마사지기는 유연한 금속전도체를 사용해 기기와 눈을 완전히 밀착시켜 균일하게 열을 전달한다. 이 설계기술로 특허도 획득했다.
기기 무게가 일반 눈마사지기의 1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가벼워 장시간 착용해도 눈에 부담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금속전도체를 내장한 3중 구조와 함께 리얼 3D 기술도 적용했다.
관계자는 “제품은 디옵터 전문연구진이 설계한 ‘피로, 건조, 수면, 찜질’ 등 4가지 모드로 구성됐다”며 “원버튼 방식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고, USB 포트에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수면안대로도 활용도가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