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 있는 모니터링 활동으로 혁신지원사업의 고도화 및 대학 발전 기대”
서울여자간호대학교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여자간호대는 2019년부터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재학생 26명을 학생모니터링단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혁신지원사업 활동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에 대한 개별 참여 후기와 개선 의견을 전할 예정이다.
또 팀별 만족도 조사와 대학 구성원의 심층 인터뷰 등도 진행한다.
대학 관계자는 “재학생들이 직접 심도 있는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혁신지원사업의 고도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대학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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