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6월 10일 출시 확정

입력 2021-05-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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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나라 출시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를 6월 1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총 3여년 개발 기간을 거쳐 내달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이 게임은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 편의 극장편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

현재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체 참여하면,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 등을 받을 수 있다.

게임과 프리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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