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서 가상화폐 점검… 당, GTX 노선 수정 검토 요청

입력 2021-05-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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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당정청 수뇌부가 16일 첫 회의에서 가상화폐(가상자산)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가상화폐 대신 가상자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상견례를 겸한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갖고 정책 현안 전반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상화폐와 관련해 시장 현황과 관련한 법안 준비 상황이 공유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은 이른바 '김부선(김포∼부천)' 논란 중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수정을 정식으로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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